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라벨이 [kotra]인 게시물 표시

Translate

베트남 인프라산업 투자 방향

[KOTRA 자료] 베트남 인프라산업 투자 방향은 교통, 에너지, ICT, 농촌·도시 기반 시설 부문으로 구분 베트남 정부, 코로나19 바이러스 장기화 속 투자환경 개선과 행정개혁에 힘써 코로나 19 4차 대유행 이후 최근 주요 기업들이 베트남의 인프라 개선과 투자를 촉구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와 델타 및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공급망 병목현상 장기화되며 교통·물류 인프라를 포함한 사회적 인프라(Economic Infrastructure)에 대한 문제가 베트남 경제의 수면위로 드러났다. 여기서 공급망 병목현상은 물류 수요 증가로 항구가 정체돼 배송시간이 느려지고 해상운임이 급등하거나, 공급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해 가격이 폭등하는 현상을 뜻하는데 베트남은 특히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정책을 실시했음에도 불구하고 노동력 부족 문제로 글로벌 수요에 대한 납기를 맞추지 못해 패널티를 지불하는 등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이러한 인프라 개선과 투자의 필요성을 더욱 더 부각시켰다.     베트남 ,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 더욱 부각   코로나 19 바이러스 장기화 속에 베트남은 현재 핵심사업 투자, 기업 활성화, 고용 창출 등 경제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기업들의 투자환경 개선과 행정개혁에 힘을 싣고 있다. 특히, 베트남은 그동안 도로, 항만, 공항, 교량, 에너지 등 인프라에 대한 투 자를 계속해왔으나, 코로나19로 이러한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2022년 기준 베트남 인프라 산업 현황 및 전망을 살펴보고 베트남의 투자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21~2025년 베트남의 사회경제개발 계획에 따르면 베트남 인프라 산업 투자 방향은 교통, 에너지, ICT, 농촌·도시 기반 시설 부문으로 구분된다.  베트남의 5개년 사회경제개발계획에서 다섯개 부문의 인프라 투자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1~2025년 사회경제개발계획 내 인프라 투자 방향> 구분 내용 교통 - 2025년